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바로 안전입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과 기관에서는 매년 안전 슬로건, 표어 공모전을 열고, 근로자들이 직접 만든 문구를 통해 산업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기억에 오래 남는 산업안전 & 무재해 캠페인 우수작들을 모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안전 슬로건 표어 공모전 우수작
1. “작은 실천이 큰 안전을 만든다”
👉 일상 속 기본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한 슬로건.
2. “안전은 나부터, 행복은 우리 모두”
👉 개인의 행동이 결국 조직과 가족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
3. “서두름은 사고를 부르고, 점검은 안전을 부른다”
👉 현장 관리자의 조회 때 자주 쓰이는 대표 문구.
4. “무재해 100일, 우리 모두의 약속”
👉 무재해 캠페인을 목표로 할 때 가장 많이 활용되는 응원 구호.
5. “안전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다”
👉 기업 경영진에게 안전의 가치를 설득할 때 효과적인 슬로건.
6. “내 가족의 웃음, 나의 안전에서 시작된다”
👉 가정과 연결시켜 공감대를 형성하는 문구.
7. “보호구 착용은 선택이 아니라 생명줄”
👉 PPE(개인 보호구) 착용을 생활화하도록 유도.
8. “작업 전 5분, 안전은 평생”
👉 작업 전 점검의 중요성을 간결하게 표현.
9. “한 번의 실수, 평생의 후회”
👉 사고 예방 경각심을 심어주는 강렬한 문구.
10. “산업안전은 나의 습관에서 시작된다”
👉 안전을 특별한 일이 아닌 습관으로 만드는 중요성 강조.
이처럼 안전 슬로건은 단순한 문구가 아니라, 산업안전 문화 확산과 무재해 캠페인 달성에 직접적인 힘을 줍니다.
우리 사업장에서도 작은 아이디어를 모아 공모전 형태로 진행하면,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이 높아지고 현장 분위기도 한층 밝아질 수 있습니다.
안전 슬로건 우수작 활용 방법
안전 슬로건 공모전 우수작은 단순히 뽑고 끝내는 게 아니라, 현장 곳곳에서 반복 노출되도록 활용해야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1. 시각 홍보물 제작
- 사내 현수막·배너 설치: 공장 출입구, 구내식당, 주요 통로 등 눈에 잘 띄는 장소에 게시.
- 포스터 제작: 안전보건 게시판, 회의실, 휴게실 등에 부착.
- 전광판·모니터 송출: 사내 전자게시판, TV 모니터에 순환 송출.
2. 근로자 참여형 전시
- 슬로건 월(Wall) 조성: 선정된 슬로건을 디자인하여 큰 보드판에 부착
- 개인 작업공간 부착: 우수작 문구를 스티커·탁상용 미니보드 형태로 제작해 각 근로자 책상·사물함에 배치
3. 디지털 활용
- 사내 인트라넷 배너/로그인 화면: 로그인 시 오늘의 안전 슬로건 노출.
- 카톡/사내 메신저 프로필 배경화면 배포: 우수작 디자인을 이미지로 제작해 자율적으로 활용.
- 뉴스레터·사내 SNS: 안전 사례와 함께 슬로건을 소개.
4. 교육·행사 연계
- 정기 안전교육 자료에 삽입: 슬라이드 시작 화면에 우수작 넣어 분위기 환기.
- 아침 조회/안전 퀴즈 시간 활용: 슬로건을 함께 외치거나 OX 퀴즈에 활용.
- 무재해 캠페인 시상식 배경 문구로 사용.
5. 굿즈 제작
- 명찰/출입카드 목걸이 줄에 인쇄
- 컵홀더·머그컵·에코백 등 소규모 기념품에 슬로건 인쇄 → 직원들에게 배포
- 안전 다이어리·캘린더에 월별 우수작 반영
안전 슬로건 우수작은 “보이는 곳에 상시 노출 → 교육과 생활 속에서 반복 → 직원 참여와 공감 강화” 이 3단계로 활용하는 게 핵심입니다.